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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형 이음공제의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과 이들 기업에 신규(재) 채용되는 청년·중장년 근로자입니다.
중장년 조기퇴직 연령이 전국 평균 49.4세로 낮아지고, ‘쉬었음 청년’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 불안이 심화된 가운데, 실제 신청 가능 조건과 제외 업종 등 세부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원요건을 충분히 확인하고, 지금 바로 신청하지 않으면 소중한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중장년을 채용할 경우 신청 가능
- 청년(만 19~39세), 중장년(만 50~64세) 신규 또는 재채용이 조건
- 정규직·4대보험 가입 필수, 일부 제외 업종 존재
1. 근로자 지원대상 조건
청년 이음공제는 만 19~39세의 서울시민 청년을 신규로 정규직(4대보험)으로 채용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 중장년 이음공제는 만 50~64세 서울시민을 신규 또는 재채용해 정규직(4대보험)으로 고용한 경우 해당합니다.
채용 즉시 4대보험 가입이 필수 조건입니다.
1) 청년 근로자 요건
만 19~39세,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2025년 내 신규 채용된 정규직이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계약직·파견직 등은 제외되며, ‘내일채움공제’ 등 기존 유사사업 참여자는 중복지원이 제한됩니다. 채용 후 4대보험 필수 가입입니다.
2) 중장년 근로자 요건
만 50~64세 서울시민이 신규 또는 재채용(이직, 전직 등)되는 경우 지원 대상입니다. 정규직 고용과 4대보험 가입이 전제되어야 하며, 최근 3개월 내 동일 기업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경우엔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고용유지·근속의지가 필수입니다.
3) 기타 제한사항
신청 시점 기준 청년 또는 중장년 근로자가 동일기업, 동일사업장 내 다른 지원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각종 증빙자료와 신청서 양식은 서울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야 합니다. 자격심사 과정에서 탈락 가능성 있음을 유의하세요.
2.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 안내
서울형 이음공제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공식 모집 공고를 참고해 정해진 기간 내 신청해야 합니다.
2025년 8월 1일부터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차 요건 검토와 최종 선정 이후 가입 및 납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필수 서류 미비, 신청 기간 초과 시 접수 불가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1) 신청 및 심사 절차
신청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4대보험 가입확인서, 청년·중장년 신규(재) 채용 증빙자료 등 기본 서류를 준비합니다.
온라인(내일채움공제 누리집) 또는 우편(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 167 이노휴먼시티 4층 성과보상처)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후 서울시 및 중진공의 심사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가입이 시작됩니다.
예산 한도 내 선착순 선정이 원칙입니다.
2) 지원 제외·탈락 주요 사례
자격 요건 미달, 증빙자료 불충분, 4대보험 미가입, 제외 업종 해당, 기존 지원사업 중복 등은 모두 탈락 사유가 됩니다.
지원제도별 중복 참여는 엄격히 제한되며, 허위서류 제출이 확인될 경우 향후 모든 고용지원사업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지원제외 업종 및 중복지원 제한을 꼭 확인하세요.
3) 선정 이후 절차
1차로 서류·요건 심사를 통과한 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최종 검토를 거쳐 선정기업·근로자가 확정됩니다.
이후 9월부터 본격적인 공제금 적립 및 관리가 시작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됩니다.
모든 일정은 예산 소진 및 정책 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합니다.
3. 기업 지원대상 주요 요건
2025년 서울형 이음공제 지원대상은 ‘서울시 관내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중견기업’입니다.
‘중소기업기본법’ 및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업 규모가 판단되며, 기업당 최대 청년 7명, 중장년 3명(동반채용 시 3쌍)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가입, 자격증빙이 필수입니다.
1)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기준
중소기업은 통상 연 매출 1,000억 원 이하, 중견기업은 연 매출 1,500억 원 이하, 직원 수 1,000명 미만 기준 등이 적용됩니다. 서울 소재 본사나 지점이 있으면 대상이 되며, ‘4대보험 가입사업장’ 요건이 필수입니다. 최근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만 가능합니다.
2) 제외 업종 및 제한사항
도박·유흥·부동산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법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동일 근로자·기업의 중복 지원, 허위 서류 제출 등은 심사 단계에서 즉시 탈락 처리됩니다. 지원제외 업종 확인과 꼼꼼한 자격 검토가 중요합니다.
3) 기업별 신청 한도 및 규모
청년 최대 7명, 중장년 최대 3명(동반채용 시 3쌍·총 6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체 지원규모는 청년 350명, 중장년 150명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추가 접수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 조기 마감 가능성 높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지원대상 관련)
Q. 서울 외 지역에 본사가 있지만, 서울에 지점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서울시 소재 지점 또는 사업장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지점 사업자등록증 등 증빙이 필요합니다.
- Q. 청년 또는 중장년을 계약직으로 채용해도 지원이 되나요?
- 아니요, 정규직 채용과 4대보험 가입이 필수 조건이므로 계약직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Q. 기존에 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한 근로자도 이음공제에 중복 참여할 수 있나요?
- 동일 근로자 및 기업의 경우 기존 내일채움공제 등 유사사업에 참여했다면 중복지원이 제한됩니다.
- Q. 1개 기업에서 청년·중장년 각각 몇 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기업당 청년 최대 7명, 중장년 최대 3명(동반채용 시 3쌍, 총 6명)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 Q.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어떻게 되나요?
- 예산 소진 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접수가 필요합니다. 추후 추가 모집 여부는 별도 공고로 안내됩니다.
5. 2025년 서울형 이음공제 지원대상 체크리스트
지원 자격 여부를 간단히 확인하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세요. 빠짐없이 점검해야 신청 시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서울 내 본사 또는 지점, 사업장 소재 기업인가?
- 중소·중견기업 요건(매출, 직원 수 등) 충족 여부 확인
- 정규직 채용, 4대보험 즉시 가입 가능한가?
- 청년(만 19~39세), 중장년(만 50~64세) 신규(재)채용 대상인지
- 도박·유흥·부동산임대 등 제외 업종 해당 여부 확인
- 중복지원 제한, 기존 지원사업 참여 이력 확인
- 필수 서류(사업자등록증, 4대보험 서류 등) 사전 준비 완료
6. 지원대상 비교표
| 구분 | 서울형 이음공제 | 내일채움공제 | 기타 일자리 지원 |
|---|---|---|---|
| 지원 기업 | 서울시 소재 중소·중견기업 | 전국 중소·중견기업 | 전국 사업장 |
| 근로자 조건 | 청년(19~39세), 중장년(50~64세) 신규·재채용 정규직, 4대보험 필수 |
핵심인력(연령 무관) 정규직, 4대보험 |
프로그램별 상이 |
| 제외 업종 | 도박, 유흥, 부동산임대 등 | 일부 제외 업종 | 사업별 상이 |
| 중복 지원 | 유사 사업 중복 불가 | 내일채움 내 중복 불가 | 프로그램별 상이 |